▲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어린이조경학교'가 운영된다.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시는 어린 시절부터 조경의 미적·생태적·사회적 가치에 대해 접하고 미래의 조경가 육성을 위해 보라매공원에서 ‘어린이조경학교’를 운영한다.

어린이조경학교는 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과 만들기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한다.

일정은 오는 25~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 5, 6학년 재학생이다.

참여를 위한 사전 접수는 11일부터 21일까지로 참여방법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http://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2181-1181), 환경조경나눔연구원(02-585-4251)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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