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영(6월 16일)
수원시는 6월18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광교공원에서 3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교산에 빠지는 숲속여행을 개촤합니다 가족이 참여하는 숲속체험과 숲속의 모든 친구들과 만나기 그리고 목공체험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벼룩시장도 펼쳐지네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광교산에 빠저보시기 바랍니다

온수진(6월 15일)
오랫동안 준비한 "서울역 도보투어" 시~작! 지역은 머리가 아니라 발로 읽는 것. 매주 4회씩 10월까지 진행되는 골목과 언덕과 건축이 어우러진 도보투어를 몸소 체험해 보시길. 도로와 아파트가 어우러진 곳에선 느낄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임을 약속함. 제일 중요한 팁은 기사엔 유료라고 소개되었으나, 오픈기념으로 무료서비스 중이라는 점!^^

Seok Beom Son(6월 15일)
만약에
정자와 방지가 없었더라면...
꽃담과 화계가 없었더라면...
과연 한국 전통정원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언제부턴가 한국전통정원을 조성한다고 하면 그곳이 서울이든 순천이든 아니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간에
천편일률적인 모습뿐이다. 온통 박제화된 궁궐정원뿐...
과연 궁궐정원 외에는 한국정원은 없는 것일까?
외형보다는 한국전통의 정원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정원의 형태와 방법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주신하(6월14일)
이번 아카데미 주제는 ‘개정 경관법에 따른 경관계획과 경관심의’로 지자체 경관계획 공무원, 경관계획 실무자, 경관관련 전공자 등 관심있는 사람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7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 203동(SPC 농업생명과학 및 기초과학연구동) 101호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수강료는 20만원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경관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문의_사무국(02-585-5034, kolanco@kolanco.or.kr)

김철민(6월 13일)
오하요우고자이마스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어제 저녁부터 회사에 일본손님들이 방문해 나흘간 함께 합니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주변 주거지역을 돌아보고 늦은시간까지 같이 했습니다. 오늘은 이대 ECC, 헌법재판소(intensive), 서울시청벽면녹화, DDP(extensive) 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형은(6월11일)
정책이 직접 시장경제나 일자리에 심지어는 마을회사에 들어갈것처럼 말하는 것은 과장광고다
공공과 민간의 역할은 구분된 상태에서 협력해야한다. 우리는 마을에서 지역에서 내발적 내생적 개발론의 한계를 직면하고 있다 .
민간자본 민간시장의 공공과 협력해 마을과 지역을 바꿔나갈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손이 되는 것이 정책이 아닐까?
농촌마을일에 지역일에 누구와 손을 잡아야 지금의 한계를 벗어날수 있을까?
허탈한 주민교육, 미안한 리더의존을 대신해 닫힌 도농교류센터 테마공원 가공시설 읍면 공용시장을 여는 주체. 제도.금융을 찾아봐야겠다.
미래농정 올해 하반기 나의 주제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박형순(6월 11일)
오늘은 수원여대 조경수가든대학에서 번식방법
(접목 에서 할접 절접 복접 눈접 등 삽목 정지전정 특용수번식방법 취목 등)을
강의와 실습을 끝나고 오후에 시간이 있는분 들을위하에 에바다농원에서 만병초 진달래
재배방법에 대한 설명과 다육이재배농장을 견학하고
오후까지 교육을 마쳤읍니다 오늘더운날씨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윤세형(6월 10일)
양재 시민의 숲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고 싶은 분들은 6월 22일(수), 10시 30분까지 매점 옆 메타쉐콰이어 숲으로 와주세요. 숲을 사랑하는 분들과 둘러앉아 야외공간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시는 분께는 '16년 하반기에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보는 기회도 드리려 합니다. 1986년 11월에 개원하여 서른살을 맞는 시민의숲에 활력이 될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세요. 참여신청은 아래 링크로~

Dong-hun Shin(6월 14일)
고랑치고 가재잡고~
비소식이 있어서 미리 국회생생텃밭의 유채를 뽑아서 정리하고 밭을 갈았습니다. 국회 시설과 직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요 밭을 정리하면서 많은 양의 상추와 민트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특히 기뻤던 일은 유채씨 채종입니다. 한 말 이상의 양이 되는 유채씨앗을 수확했는데, 수확한 씨앗은 국회조경 사업에 뿌려질 예정입니다. 고랑치고 가재까지 잡은 셈이 됐습니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