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3 목 10:00 편집  
> 뉴스 > 종합 | 대학 | 전북
  원예, 가드닝/도시농업,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 원예학과
     
‘원예활동’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 효과
전북대 원예학과, 중학생 대상 연구
‘감정표현’ 및 ‘작업태도’ 상승효과
[402호] 2016년 06월 15일 (수) 16:48:13 이동원 기자 ldwon7788@latimes.kr

다양한 원예활동이 자아 혼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 원예학과 및 산학협력단은 원예활동을 통한 중학생의 정서 및 사회성 향상을 알아보기 위해 전라북도 익산 부천중학교 1학년 학생 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6일부터 12월 24일 까지 총 12회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정서적 안정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자아 혼란을 겪는 중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 알아보고자 KHY식 원예치료 평가표를 측정도구로 사용하여 0에서 20점까지 ▲충동억제 ▲인내력 ▲감정표현 ▲작업태도 항목을 통해 정서 발달을 분석했다.

원예활동 프로그램 전, 후 평가를 비교해 보면 가장 많은 기대효과를 얻은 항목은 ‘감정표현’이며 이 경우 사전 4점에서 사후 18점으로 14점 상승했고 ‘작업태도’의 경우 사전 4점에서 사후17점으로 13점 상승했다.

또한 ‘충동억제’ 및 ‘인내력’의 경우도 각각 사전 4점에서 사후 18점으로 상승,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결과를 보아 원예치료 활동에 대한 관심 및 흥미가 꾸준히 향상되어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 연구팀 관계자는 “중학생 시기에는 정서적으로 극히 불안정하고 때로는 그 표출이 반사회적으로 나타나는 위험성까지 내포되어 있다”며 “그들의 정서 함양에 긍정적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원예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연구는 자아혼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원예활동을 통해서 관심과 애정을 베풀 수 있는 대상을 갖게 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원예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받는 정신적 상처가 치유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동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조경신문(http://www.latime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부고> 손창섭 키그린(주) 대표 본
스마트 트리(Smart Tree),
조경수 생산과 식재공사 신기술 ‘컨테
[포토뉴스]서울시, 봉화산 ‘화약고’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민간 참
고유식물 ‘미선나무’ 식품으로 가능해
서울시, ‘세운상가 재생사업 국제설계
4차 산업혁명, 산림·가로수 관리 첨
4개 정당 국회의원들, 조경정책 관심
경관가치상 정립하고, 경관문화 확산나

기술과 자재

기대되는 자인의 ‘컨템퍼러리 더 아키라인 콜렉션’
생활환경시설물 디자인 그룹 (주)자인 (대표 박주현)이 14번째 스토리 ‘2017 컨템퍼러리 더 아키라인 콜렉션(The Contemporary Archi Line Cllection)’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겸 편집인 정대헌|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 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920호
전화 02)488-2554|팩스 0505-696-3114|이메일webmaster@latimes.kr|개인정보관리책임자 전성용|청소년보호책임자 차요셉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0877(2007.4.16)|사업자등록번호 402-81-63670|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11-서울송파-0472호
Copyright Korea Landscape Architecture Newspaper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