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진행된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양재수 작가가 정원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지난 14일 고양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를 실시했다.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투어는 코리아가든쇼에 대한 소개와 작품 관람 그리고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자율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작품관람에 앞서 고양꽃전시관 컨퍼런스에서 코리아가든쇼 제안자인 정대헌 한국조경신문 대표가 정원문화를 이끌고 있는 ‘코리아가든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2개조로 나눠 장현숙 한국조경신문 실장과 홍연숙 정원해설사의 정원해설로 작품을 관람했다. 특히 코리아가든쇼 현장에 나와 있던 양재수 작가, 차용준 작가, 황신예 작가들에게서 작품설명을 직접 듣기도 했다.

조경인뚜벅이투어에 빠지지 않고 매달 참석하는 정세영 우미건설 부장은 “1회와 2회 때보다 작품이 질적으로 많이 올라왔다”며 호평을 하기도 했다.

1시간여 작품 해설을 들은 투벅이 일행은 고양국제꽂박람회장의 자율관람 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6 코리아가든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정원작품을 조성해 전시했다. ‘K-Garden’을 주제로 한 이번 코리아가든쇼에서는 윤지동 작가의 ‘한시원’이 대상을, 박종완 작가의 ‘와정’이 최고작가상, 김옥경 작가의 ‘세종처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지난 14일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진행된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정원설명을 진지하게 청취하는 뚜벅이들
▲ 지난 14일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진행된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정원작품에 빠져들다.
▲ 지난 14일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진행된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정원설명을 듣고있다.
▲ 지난 14일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진행된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정원작품에 새겨져있는 시를 읽고 난 후 환하게 웃고 있는 변재상 신구대 교수(왼쪽에서 첫번째)
▲ 지난 14일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진행된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정원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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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진행된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에 30여명이 참가했다. 대상작 '한시원'에 빠져들다
▲ 지난 14일 조경인뚜벅이투어 5월 행사로 진행된 ‘2016 코리아가든쇼’ 답사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최고작가상을 수상한 '와정'에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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