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제 (사)한국환경계획ㆍ조성협회 회장

한국조경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동안 현안들의 신속한 보도와 건전한 비평 등을 통해 조경업계의 대변자로써 조경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큰 몫을 하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조경은 지난 40여년의 시간 속에서 많은 발전과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1967년 3월 3일에 최초로 공원법이 제정되어 조경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였고, 어려움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경계의 급변하는 시기에 시대 흐름과 변화를 수용하고, 다양한 분야를 균형잡힌 시각으로 전달하는 한국조경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느 영역이던지 정통성보다는 융복합적인 해법이 요구되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한국조경신문이 각 분야의 연결고리로써의 역할 등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 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환경ㆍ조경업계와 국민들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행동이 함께하는 정론의 공간으로써 환경ㆍ조경계의 발전의 중심역할을 하는 고품격 전문지로 발전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환경ㆍ조경계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조경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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