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섭 (사)정원문화포럼회장

창립 8주년, 한국조경신문이 우리나라에 정원문화를 태동시켰습니다.

곧 도래한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정원문화의 수준은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척도입니다. 정원문화 확산과 조경, 원예, 도시농업 등 유관산업 발전을 위해 맨 선봉에 서 있는 한국조경신문의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변영역들의 새로운 탄생, 재편성, 융합 등의 파도 속에서도 한국조경신문의 한발 앞서가려는 노력들이 우리 분야의 미래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고 언론의 핵심역할인 정확한 사실전달과 함께 우리나라 정원문화 산업이 탄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걱정하고 머리를 맞대온 데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조경신문이 월간 Gardening과 함께 우리나라에 꽃과 정원문화의 정착을 통해 국민들의 질적 행복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주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 8년간 수고 많으셨고 더 크게 더 높게 성장하는 한국조경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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