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공원엔 어느새 산수유꽃이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

해가 저물어가는 오후, 올림픽공원엔 한낮의 따스한 햇살 온기는 점점 사라져 가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혼자서 자건거 타는 사람. 혼자서 조깅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젊은 연인들, 중년 부부, 아버지와 아들, 산책을 나선 시민들이 노랗게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으며 꽃을 감상하고 있다.

산수유나무들 사이에선 먹이를 찾아 나선 노랑지빠귀도 눈에 띄었다.     사진 = 박흥배기자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핀 산수유나무 아래서 시민들이 봄 산책을 즐기고 있다.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노랑지빠귀가 산수유 꽃을 감상하며 즐기고 있다.
▲ 올림픽공원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노란 산수유가 그 화사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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