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미아 부스 조감도

까사미아가 오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Pot-able Garden’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Pot-able Garden은 흙이 없는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작은 화분에 담긴 식물들만으로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 수 있는 가드닝 팁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까사미아는 Pot-able Garden을 통해 단순 식재료 수확에 목적을 두었던 과거의 가드닝에서 나아가, 아파트나 주택, 건물 옥상 등의 도심에서 쉽고 즐거운 생활정원을 가꿀 수 있는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까사미아 부스에서는 랜드마크가구와 식물이 조화를 이룬 ‘Green Tower’와 책상이나 옷걸이를 활용해 매달아 키우는 식물을 연출할 수 있는 행잉 가든을 비롯해 키친가든, 베란다가든, 베드룸가든, 리빙룸가든, 반 가든 등 6가지의 컨셉의 도시형 가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Pot-able Garden의 총감독은 방송작가 출신으로 ‘가든디자인의 발견’,‘정원의 발견’,‘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등을 저서 한 오경아 작가 겸 가든 디자이너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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