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인턴 나무의사를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48명이며, 채용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산림 관련(원예, 농생물, 농화학, 임학, 산림보호, 조경 등) 전공(예정)자 또는 관련 업무 경력자면 가능하다. 즉 수목보호기술자 및 식물보호(산업)기사 시험에 바로 응시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근무지는 산림환경연구소 오산청사 및 권역별 현장에 배치되며, 업무는 경기도 내 생활권 수목피해 현장조사 및 수목관리 등을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나무연구팀으로 방문 및 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11일 발표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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