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그린트러스트는 2월 15일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었다.<사진제공 부산그린트러스트>

부산그린트러스트는 2월 15일 부산그린트러스트 교육실에서 2016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오흥석 이사장 주재로 열린 새해 첫 정기 이사회는 고순희, 김동필, 김맹기, 김해몽, 길경희, 신병윤, 신복순, 오동하, 윤종면, 이동흡, 한영숙 등 11명의 이사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참여하지 못한 김동호, 김태형, 손민호, 양건석, 우신구, 이병철, 정석봉, 진재운, 황선주 등 10명의 이사도 사전 약속으로 위임장을 보냈다.

한편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부산그린트러스트 교육실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부산그린트러스트 2016년 펀펀 정기총회’라고 명명된 새해 정기총회는 1부~3부로 진행된다. 1부는 개회로 ▲개회선언 ▲내빈소개 및 이사장 인사가 이루어진다. 2부는 ▲보고 사항(2015년 사업 및 결산 보고·감사보고-사업/회계) ▲안건 심의(2015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규약개정(안) 승인·2016년 임원 개선(안) 승인·2016년도 사업 및 예산(안) 승인)으로 이뤄진다. 3부는 시상과 축하연으로 ▲우수회원과 공로자 시상 ▲축하공연 및 회원 더불어 마당(회원 모둠 윷놀이 겨루기, 회원소장품 물물교환장 개설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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