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구조식재 (입체적 식재계획)

교목층, 아교목층, 지피층을 혼합해 4계절 동안 볼륨감 있는 식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팽나무 식재 때 넓게 퍼진 수형을 가운데로 배식하고, 한쪽으로 뻗은 수형의 팽나무는 쉼터를 향하도록 했다. 식재지 하부에 마운딩한 후 관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포장과 녹지 경계가 자연스럽게 가려지게 했다.

▲ 다층구조식재(입체적 식재계획)

 

조형가벽으로 제주도 ‘정낭’ 표현

GS건설의 대표 가든인 엘리시안 가든에 설치된 조형가벽은 제주도 의 ‘정낭’을 형상화하기 위해 사해석과 현무암을 이용해 파석 쌓기 했다. 또 잔디밭 경계부와 조형가벽, 키 큰 초화류와 낮은 초화류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게 식재에 신경을 쓰고 물허벅 등 아이템을 통 해 특색 있는 소규모 정원을 조성했다.

▲ 조형가벽으로 제주도 ‘정낭’ 표현

자이펀그라운드(놀이터)

주변에 2~3가지 규격의 산수유, 벚나무 등 대형목을 식재해 여름철 직사광선을 차단했다. 고무칩 놀이공간은 마운딩해 어린이 소근육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유아와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구분했고 주변에 다양한 색채와 유실수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다.

▲ 자이펀그라운드(놀이터)

 

화보

 

▲ 오래된 정원 ‘티하우스’ 내부공간

 

▲ 외부 연결 공간

 

▲ 풋살장

 

▲ 아파트 곳곳에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

 

▲ 놀이터와 연결된 휴식공간

 

▲ 스토리가 있는 정원

 

▲ 아파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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