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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생태, 생태복원, 조경, 생태공원, 자연마당, 전북 익산시
     
자연마당 돋보이게 하는 공간 구성
[382호] 2016년 01월 22일 (금) 09:18:59 장은주 기자 zzang@latimes.kr
   
▲ 저류습지

1. 저류습지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소라근린공원 예정 부지의 일부로 기존 나대지 및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었다. 또한 갈대 및 부들 등이 서식하는 습지지만 토사 및 오염원이 유입되면서 급격하게 육화로 진행되어 습지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던 곳이다. 이러한 곳을 지형복원과 식생 (갈대, 부들, 줄, 꽃창포, 물억새, 수크렁 등)을 통하여 오염원의 수질을 개선하고, 우수를 저장할 수 있는 저류습지기능을 향상시킨 곳으로 도시 내 미기후 완화 및 조절이 가능하도록 복원됐다. 또 습지기능에 대한 생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 생태놀이터

2. 생태놀이터

기존의 채소와 버섯류 재배지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일부 방치된 나대지에는 농기계류의 유류에 의하여 토양오염이 진행되고 있었던 곳이다. 또한 비탈면의 지형으로 되어있는 동선은 완만한 탐방로 동선으로 계획하고 가장자리 숲과 이어져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놀이터를 조성하였다. 자연 소재의 목재를 이용한 나무덤불, 곤충조형물, 모래사장, 버그하우스, 숲속소리듣기 등 시설을 배치해 자연 속에서 숲과 어우러져 친숙하게 이용하도록 조성되었다.

 

   
▲ 개방수면

3. 개방수면

기존 경작지와 밭둑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경작지 이전의 산림과 수계의 원지형으로 복원하고 합류되는 지역에 개방수면을 조성해 생물서식지가 되는 습지로 조성하였다. 습지 및 계류 주변에는 모래톱과 자갈톱을 조성해 소생물의 목욕 및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멸종위기 2급인 물장군의 서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찰데크를 통해 생물다양성이나 환경 보전의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 계류

4. 계류

주로 경작지 및 휴경지로 이용되던 곳으로 기존 산림의 가장자리숲을 개간한 것으로 숲의 보전과 생태적 건전성 및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곳으로 조성됐다. 기존 지형의 등고선을 살리고, 덧대거나 단절된 곳은 이어 복원했으며, 습지 상부로부터 저류습지로 이어지는 중간에 수위조절이 가능한 물넘이보와 소생물의 휴식공간의 모래톱, 자갈톱, 산란 및 부화, 유충들의 생활 장소가 되는 식생 등이 조성됐다.

 

   
▲ 소나무숲길

5. 소나무숲길

사업대상지 서쪽으로는 사유지가 분포해 있었다. 주로 산림식생이 분포하고 있었고 소나무림이 상층림을 구성했다. 사람들의 무질서한 이용으로 산길 정비가 요구되고 있었으며, 일부 지역의 도복으로 인해 숲의 기능이 소실되고 있었다. 소나무 숲 복원을 통해 훼손된 산길은 친환경 소재의 우드칩으로 포장했으며, 도복된 수목은 정비해 숲의 기능을 회복했다. 또한 숲이 갖고 있는 역할 및 기능을 소개하여 산책하며 생태교육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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