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시는 ‘순천 정원지원센터 건립공사 설계용역’에서 이엘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 정원 500만 바잉파워 활용을 위한 ‘순천 정원지원센터 건립공사 설계용역’에서 이엘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정원지원센터가 세워지는 대상지는 순천시 풍덕동 70번지 외 2필지이며. 건물 규모는 지상2층, 지하1층으로 총 1650㎡다.

공사비는 65억 원(부가세포함)으로 용역비는 2억4823만 원이다. 용역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50일로 계약 방법은 건축설계공모(현상설계)로 당선작을 계약한다. 이번 당선작은 이엘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한편 순천정원지원센터는 정원문화산업에 필요한 창업 지원, 자재 전시·판매·유통, 기술개발 보급 등 순천의 정원문화산업진흥을 뒷받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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