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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제주시, 청정환경 명품 도시로 탈바꿈한다
청정 자연 보전과 친환경적 개발 체계 구축…녹색도시, 시민불편 최소화 추진
[0호] 2016년 01월 11일 (월) 15:53:53 김영명 기자 xnics@latimes.kr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정환경국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목표로 해 총 8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 제주시 최대 현안인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째, 청정 자연환경의 가치를 보전하면서 친환경적인 개발 계획을 통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에코존 조성 사업 추진 : 동백동산을 생태관광지 성공모델로 운영하기 위하여 30억 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숙박시설 에코촌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생태탐방소 관리운영, 숨은물뱅듸 습지 지역 및 자연생태 우수마을 주민역량 강화, 오름·습지 등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정비 7개 사업 16억 원을 투자하는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계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화장실 관리 체계 강화 : 제주의 수준과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여나가기 위해 사업비 24억 원을 투자하여 자연발효식 화장실 시설 개선, 공중화장실 연중 관리, 관광지 화장실 위탁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 복지 서비스 제공 : 아울러 소음·악취 등 생활환경공해 불편처리반 운영,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축산악취 의식전환 교육, 가축분뇨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여 고품질 환경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안정적 영농 도모 : 또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9억 원을 투입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을 지원해 안정적 영농을 도모할 계획이며, 우도해양도립공원의 환경개선사업에도 13억 8500만 원을 투자해 탐방객과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이 기대된다.

 

둘째,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활성화로 재활용률을 높이고 쓰레기 수거 체계를 개선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운영 : 야간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전 읍·면·동 확대 운영, 음식물 개별계량장비(RFID) 전 동 지역 확대 설치, 클린하우스 LED 조명등 설치·세척차량 증차(6대), 청소차량(8대) 증차 등에 112억 7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민의식 개선 위한 환경교육 :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환경 지킴이, 쓰레기 감량추진단 운영 및 클린하우스 환경품앗이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생활 쓰레기 수거 체계 개선 : 생활 쓰레기 통합 수거 체계를 동장 책임 아래 동별 수거 체계로 전환해 민원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쓰레기 종량제 수수료 현실화, 불법투기 과태료 부과 액수 상향 조정 등 상반기 중에 조례 개정을 도에 건의할 예정이다.

 

셋째, 도시 전체를 정원처럼 가꿔나가고 건강한 산림 자원을 보전하기 위하여 사업비 224억 원을 투입하여 녹색도시 조성에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별 예산 : 도시숲 조성 및 가로수, 꽃길 조성·관리 등 녹지조성과 관리에 29억 원, 조림사업 및 숲가꾸기, 임산물 유통 지원 등 산림경영 기반 구축에 38억 원, 도시공원 내 사유토지매입 및 도시공원 관리에 38억 원을 투자하고, 산불방지 및 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보호 사업에 11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느티나무 가로수 고단위 전지 전정, 가로변 덩굴식물 식재, 사려니숲길 급수 시설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으로, 사려니숲길 급수 시설은 급수가 원활하지 못한 사려니숲길의 물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째, 매립장 포화에 따른 원활한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 폐기물 증가에 따른 처리를 위해

▲가연성폐기물 처리 : 가연성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고형연료 생산량 확대 및 압축 포장시설 비닐 포장기 설치 등 소각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6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재활용 폐기물 처리 : 재활용쓰레기 반입량 증가에 따라 리싸이클링센터 운영, 재활용품 보관시설 확충 등 3개 사업 6억1200만 원, 재활용품 보관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소멸화 처리 위탁운영관리 12억9600만 원, 음식물 자원화 시설 보수·보강 4개 사업 13억 원을 투입한다.

 

다섯째,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는 녹색 휴양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녹색 휴양공간 조성 : 절물자연휴양림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2억8600만 원,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 1억4800만 원, 편백림 삼림욕장 조성,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등 4억 원을 투자하며, 산림문화휴양관 2객실에 대해 1~3급 장애인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숙박 우선 예약제를 시행한다.

▲산림 휴양 서비스 제공 : 숲 해설가 2명, 숲 생태관리인 1명, 목공예 전문가 3명을 고용하여 생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 맞춤형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정환경국에서는 “청정 환경자산 가치를 지켜나가면서 올해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와 행복한 삶을 높이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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