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가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울산광역시장 표창패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는 2015년 12월 29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상은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상칠 울산시회장이 회원 모두를 대표해 수상했다.

2014년 12월 1일 62개 단체 회원사와 220명의 개인 회원과 함께 출범한 울산시회는 2015년 한 해 울산 북구청과 함께 ‘세대가 공감하는 old&new / 학교가~꿈(DRE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조경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미래의 조경가가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학교 가는 길에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와 함께 2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10개월 동안 울산시회 소속 회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00만 원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울산지부에 모금액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