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디자인파크개발이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주)디자인파크개발(대표 김요섭)이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주)디자인파크개발이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상 조건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일정단위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수출의 탑 시상은 수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국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정부에서 수여하고 있으며, 197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디자인파크개발은 2014년 7월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미국 및 일본을 비롯한 약 10여 개국에 야외용 운동기구, 어린이 조합놀이대 및 공원형 물놀이 시설 등을 수출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김요섭 (주)디자인파크개발 대표는 “이번 포상을 계기로 품질확보와 국외영업 조직의 내실화를 통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자인파크개발은 공원 내 설치하는 야외 운동기구를 국내에서 처음 국산화하여 스포츠산업진흥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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