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토포스(대표 최신현)가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 제주지사 사무실을 연데 이어 11월 말에는 주택사업을 위한 제주법인 (주)이공가를 등록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주)이공가는 ‘다름의 사람들이 함께 하나되어 기거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사람답게 살고 싶은 집짓기 ▲제주다움을 가진 멋진 집짓기 ▲가정을 회복시키는 집짓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정원이 있는 집을 지어서 커뮤니티 공동체가 가능한 공간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 조천읍에 있는 땅에 주택 20가구를 지어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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