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경학회 학회장인 서울대 김성균 교수가 연변대 미술관에서 ‘김성균 교수 설계 및 사진 개인작품전’을 열었다.
▲ 김성균 교수가 ‘외국 석학 초빙강연’에 초청되어 연길시 공무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보행자중심의 가로경관설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7일 (사)한국조경학회는 학회장인 서울대 김성균 교수가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연변대 미술관에서 ‘김성균 교수 설계 및 사진 개인작품전’을 열었고 밝혔다.

중국 연길시 연변대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작품전은 덕수궁 보행자길 등 김 교수가 직접 설계한 작품을 직접 찍은 사진 40여 점을 전시했다.

오프닝 행사에는 연변대 국제교류처장, 미술대학장, 미술대학 서기장, 시의회 부의장, 옌지시 건설국장 및 설계원장 등 학내외 다양한 인사들이 참관했다.

또 김성균 교수는 ‘외국 석학 초빙강연’에 초청되어 연길시 공무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보행자중심의 가로경관설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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