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제14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결과를 18일 발표하고 대상작 ‘노을 속으로’(박재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2점 등 수상작 80점 작품을 공개했다.

대상

▲ 대상 노을 속으로 박재성作 (북한산)

노을빛과 융단처럼 흐르는 운해, 도심의 야경(2013.7.29.)

최우수상

▲ 최우수상 환상적인 설악산 남택근作 (설악산)

신선이 노닐다 가는 공룡능선의 아름다움(2014.8.16.)

▲ 최우수상 여명 속의 오누이탑 이상일作 (계룡산)

남매탑(오누이탑) 뒤로 여명이 펼쳐지는 황홀한 순간(2014.12.13.)

우수상

▲ 우수상 왕시루봉의 가을 최정철作 (지리산)

지리산에서 일출이 떠오르는 순간의 빛을 이용하여 전경의 억새와 섬진강의 운해를 표현(2014.11.27.)

▲ 우수상 구정봉에서 일출 임형하作 (월출산)

구정봉 고인물에 일출의 반영을 표현함(2015.6.7.)

▲ 우수상 월성계곡 수달래 김창수作 (덕유산)

비오는 날 수달래가 핀 월성계곡 바위틈으로 흐르는 맑은 물(2015.4.29.)

▲ 우수상 천년의 밤 박건태作 (경주)

경주 감은사지 3층 석탑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별궤적을 담아보다(2013.11.23.)

▲ 우수상 다람쥐 가족 최관식作 (경주)

다람쥐 가족들이 나란히 모여 도토리를 먹는 모습(2015.5.17.)

장려상

▲ 장려상 무등산 서석대의 겨울 김태운作 (무등산)

무등산 서석대의 겨울 모습을 촬영(2014.12.23.)

▲ 장려상 다도해의 석양 박윤준作 (다도해해상)

전라남도 무안 봉수산에서 담은 다도해의 석양 풍경(2015.5.6.)

▲ 장려상 산 그리메 고갑진 作 (지리산)

지리산 만복대에서 덕유산의 능선과 아련하게 덮여있는 운해 속에 붉은 여명을 촬영(2015.7.4.)

▲ 장려상 울산바위와 은하수 김대호作 (설악산)

북설악 신선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와 여름 은하수(2015.8.8.)

▲ 장려상 도봉산의 해넘이 홍종석作 (북한산)

북한산국립공원에서 해넘이를 파노라마로 담다(2015.7.10.)

▲ 장려상 달빛의 설천봉 전경 이윤옥作 (덕유산)

달빛이 밝은 덕유산에서 설천봉의 야경을 촬영(2013.12.15.)

▲ 장려상 꽃지의 축제 김종욱作 (태안해안)

꽃지해변 할배바위와 할매바위를 구름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빛이 축제의 조명가 같았다(2012.11.19.)

▲ 장려상 월출산 산너울 이경희作 (월출산)

추석날밤 사자봉 능선 너머의 산골사이로 흐르는 운해를 촬영(2014.9.9.)

▲ 장려상 뱀사골 가을 옥맹선 作(지리산)

아름다운 지리산 뱀사골 계곡의 가을단풍과 청정수 계류의 풍경(2014.10.24.)

▲ 장려상 한라산 반영 황영훈作 (한라산)

한라산설경을 소천지에서 비춰진 반영(2014.12.23.)

▲ 장려상 삼릉 솔숲의 아침이야기 김하영 作(경주)

삼릉 솔숲을 거니는 산책길에 만나는 신비로운 빛내림(2015.5.19.)

▲ 옥순봉의 추색 김지선 作(월악산)

경관이 빼어난 월악산 옥순봉의 단풍을 담다(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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