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속 숨어있는 재미 가운데 하나는 날마다 진행됐던 ‘행복한 정원이야기’ 특강이다. 매일 오후 4시부터 안성맞춤랜드공원 내 천문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성현 이사장과 김현정 센터장이 만담 형태의 콤비를 이루게 된 것은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했던 ‘2012 서울정원박람회’ 때 주제관을 운영하면서부터다. 이번에 두 사람은 각각 지은 저서와 EM 원액 1병씩을 선물로 전달하면서 무엇보다 ‘쉬운 언어’로 정원이야기를 풀어내 참관객들에게 정원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끌어냈다.
 

▲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 일환으로 '행복한 정원이야기' 특강이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성현 이사장과 김현정 센터장이 만담 형태로 매일 1시간씩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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