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림가든센터(대표 김성호)는 (주)한국원예자재센터와 합병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오는 20일 사무실 확장이전 및 ‘조이가든센터’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림가든센터 관계자는 “현재 원예자재 전문숍인 조이가든 사이트를 이미 운영 중에 있다”며 “사이트 이름과 센터의 이름을 동일시 해 고객들과 원활한 소통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국 최초 가드닝 자재 대표 전문매장의 명예를 걸고 앞으로는 ‘조이가든센터’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게 된다.

기쁨을 뜻하는 영어 단어 ‘조이’(JOY)와 정원을 뜻하는 ‘가든’(GARDEN)의 합성어로 기쁨을 주는 정원을 의미한다. 정원산업 발전에 즐거움과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름을 붙였다.

1982년 한국원예자재 설립을 시작으로 2013년 인터넷 가드닝 전문 쇼핑몰 ‘조이가든’을 오픈하는 등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자재의 공급과 유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호 대표는 “‘이익이 많아도 나쁜 상품은 팔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가드닝 자재를 통해서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가드닝 분야가 작고 미약하지만 ‘조이가든센터’로 새롭게 태어난 만큼 가드닝 분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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