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속 공중정원’을 주제로 한 오페라 갈라쇼 ‘그린 프로포즈’가 10월 7일 오후 7시 서울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김자경오페라단이 주관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조경인이 포함된 ‘LACH 합창단’의 합창과 이영숙 소프라노, 이동명 테너 등 김자경오페라단의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한다.

특히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자막과 함께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어져 오페라를 잘 모르는 관람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예약문의는 스페이스 LACH(02-3411-07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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