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명품 가로숲길 조성에 20억 투입
광주시, 명품 가로숲길 조성에 20억 투입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5.08.17
  • 호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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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곳 조성…2018년까지 총 10개 구간 조성

광주광역시가 명품 가로숲길 조성에 2018년까지 총 20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생활권 주변에 다양한 테마를 가진 가로숲길을 발굴하고 시민에게 걷고 싶은 길을 제공하기 위해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동구 지호로, 서구 월드컵동로, 마재로, 상무중앙로, 남구 대남대로, 북구 하서로, 우치로, 민주로, 광산구 수완 임방울대로, 첨단 임방울대로 등 10개 구간에 총 16.4km이다. 시는 이들 대상지에 올해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총 20억 원을 투입해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학계,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상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24개 구간 대상지 중 1차 심사를 통해 15개 구간을 선정했으며, 지난 7월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지 10개 구간을 선정했다.

‘명품 가로숲길 조성사업’은 기존 숲길에 대해 수형 관리와 생육환경 개선, 가로수 사이 가로정원 조성, 기타 시설물 개선을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동구 지호로, 서구 월드컵동로, 북구 하서로, 광산구 임방울대로 등 4개 구간 3.0㎞에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 수형관리 등 명품 가로숲길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녹색자원의 명품화를 위해 가로경관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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