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관내 성매매 지역을 대체할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대상지는 속칭 장미마을로 불리는 지역이며, 8월 31일까지 자격 제한 없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공모 내용으로는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한 아이템, 주요 사업 내용, 사업 효과 등이며 선정은 원주민 재정착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지역 정서에 부합되는 테마를 포함하고 있는 아이디어 및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참신하고 특색있는 사업 내용을 포함하는 아이디어를 우선 뽑을 예정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내 ‘성매매 우려 지역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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