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정책에 뭘 담지?’…온라인 정책 토론 시행
‘정원정책에 뭘 담지?’…온라인 정책 토론 시행
  • 전지혜 기자
  • 승인 2015.07.06
  • 호수 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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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까지 국민신문고 누리집 정책 참여 페이지에서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산림청은 8월 3일까지 국민신문고 누리집(http://www.epeople.go.kr/jsp/user/po/filterOff/forum/UPoForumView.jsp?app_no_c=1AC-1506-012512)에서 온라인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의 주제는 ‘국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목원의 역할’로 산림청은 “다양한 정원 문화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정원문화 선도를 위한 국립수목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 누리집에서 정책참여→정책토론→해당 토론주제로 접속해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토론 내용은 ▲정원문화의 범주 및 정원정책에 담아야 할 사항 ▲정원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국립수목원 또는 공·사립 수목원의 역할에 대한 의견 ▲융·복합 산업으로서 정원산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 등이다.

정책 토론의 추진 배경에는 몇 가지 주요 현황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정원의 법제화가 완료되었으며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이 7월 중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산림청은 ‘정원문화 확산 및 산업화 대책’을 작성 및 검토 중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국립수목원이 정원문화 확대의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국가 정원 및 지방 정원의 조성과 운영, 민간정원 운영지원을 위한 정원정책 방향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1차 정원진흥기본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코리아가든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서울정원박람회’ 등이 개최되고 있지만 정원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도 주요 현황 중 하나이다.

산림청은 이런 상황에서 내실 있는 정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정원에 대한 시각과 인식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이번 온라인 정책 토론회를 진행하게 됐다.

아울러 문화융성의 핫 아이템으로써 정원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원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하고자 현실적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전지혜 기자
전지혜 기자 jeon3903@latimes.kr 전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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