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 공모를 한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한승호)는 인공지반녹화의 확대보급 및 우수 소재 그리고 기술을 장려하려 ‘인공지반녹화대상’을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공모는 작품 분야와 기술혁신 및 우수제품 분야, 사진작품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시상은 인공지반녹화대상(환경부장관상)은 작품 분야와 기술혁신 및 우수제품 분야에서 각 1점씩 2점을 선정해 시상하며, 최우수상(협회장상)은 작품 분야 2점, 기술혁신 및 우수제품 1점, 사진작품 2점 등 5개 작품을 시상한다. 특별상(협회장상)은 활동이 우수한 행정기관을 자체적으로 선발해 시상한다.

제출자격은 작품 분야는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 협력사 모두 가능하며, 기술혁신 분야는 해당 제품 및 기술개발 당사자 그리고 해당 회사면 가능하다. 사진작품 분야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대상은 작품 분야의 경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준공된 작품이어야 하며, 기술혁신 및 우수제품 분야는 개발된 제품 또는 기술의 현장에 적용된 지 10년 이상 지난 것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작품접수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심사는 전문가로 꾸민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7일 서울신청사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협회 임시총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작품신청 및 작품제출은 인공지반녹화협회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6길 52(도곡동, 한설빌딩) 3층]으로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 문의사항은 협회 사무국(02-3412-0898)으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제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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