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개 추가 지정
산림청,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개 추가 지정
  • 임광빈 기자
  • 승인 2015.0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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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30개로 늘어

산림청은 2015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을 새로 지정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2012년도에 도입된 제도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 요건을 갖춘 기관을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것이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일반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기업홍보, 공동브랜드개발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지정공모는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했으며, 지정요건(사회적 목적 실현, 유급근로자 고용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은 일자리제공형으로 임업기술한마당, ㈜헤니, (영농)지랜드, ㈜수림, (유)유기지기, ㈜소백산자락길이다.

㈜임업기술한마당은 임업인, 귀농귀촌인 및 산촌 지역주민들에게 임업기술 보급 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영농조합법인 지랜드는 야생화 생산 판매, 산나물 생산 판매, 산나물 체험 관광농원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융·복합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 등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이번에 추가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 6곳을 포함해 현재 24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6개 사회적기업이 많은 활동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하면 그 규모는 한층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광빈 기자
임광빈 기자 binibibi@latimes.kr 임광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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