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보호판을 만드는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박용순)는 이번 박람회에 대표 제품인 LID형 가로수보호판과 띠녹지보호판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빗물 저금통’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가로수보호판은 충분한 빗물 유입으로 수목의 생육조건을 최적화시키는 특징이 있다. 비가 올 때 한 그루 당 100L 이상 빗물을 유입할 수 있도록 해 보도블록에서의 투수 공간을 확보했다.
휴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 유입이 어려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여성의 하이힐이나 유모차, 지팡이 등도 보행 때 걸리지 않는다. 미끄럼방지 돌기도 형성되어 있어 눈비에도 안전하게 오갈 수 있다.
LID형 빗물침투 2중 안전보호덮개는 다량의 빗물을 수집해 빗물의 활용가치를 높였으며 지하수 양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LID형 빗물침투 삼통관은 충분한 양의 빗물을 뿌리까지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과습 토양의 수분조절을 가능하게 하고 통기 기능으로 잔뿌리 생육 발달과 뿌리 융기 현상 예방에 탁월하다.
어스그린코리아(주)는 빗물로 푸른 도시, 녹색 지구를 만들어 가는 친환경 강소기업이다. 20여 건의 친환경 분야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NEP신기술인증, 조달청 조달우수제품 인증 등을 받았고 서울시 우수공공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02-858-2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