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의 창간 7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7돌이라는 시간은 한국 조경분야의 발전을 대변하는 빠른 발걸음의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신문사를 이끌고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전체 잔디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찬사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본 협회로서는 한국조경신문 협조를 받아 매년 개최하는 ‘학교운동장 잔디관리를 위한 잔디관리사 양성 아카데미’ 강좌를 지난 5년간이나 지탱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주신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한국조경신문의 협조로 잔디관리사 양성 아카데미를 통하여 배출한 잔디관리사가 약 100여명에 이르며, 각자 조경분야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마다 한국조경신문의 관심과 협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게 됩니다.
조경분야에서 특히 잔디부분에서의 각종 정보들을 한국조경신문이 취재 및 홍보를 통하여 조경업계뿐만이 아니라 전체 건설업계,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잔디를 알리는데 일조해 주셨다는 자명한 사실에 우리 잔디인들은 한국조경신문의 공로 및 업적에 칭송드립니다.
앞으로도 잔디 분야의 많은 취재를 통하여 잔디가 널리 홍보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다시한번 한국조경신문 창간 7돌을 잔디인을 대표하여 축하드리며 아울러 더욱 더 발전하는 한국조경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석행((사)한국잔디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