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전국순회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연다.

가든프로젝트는 4월 4일 서울(서울역 : 4층 KTX 2회의실)을 시작으로 ▲4월 11일 대전(대전역 : 대전충남본부 1층 광희실) ▲4월 18일 동대구(동대구역 : KTX 1층 101호 회의실) ▲4월 25일 부산(부산역 : KTX 1층 103호(자갈치) 회의실) ▲5월 2일 제주(제주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 소회의실) ▲5월 9일 광주(광주역 : KTX 1층 영상회의실) 등 전국을 순회하며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가든프로젝트는 도시 숲 조성 및 관리, 빗물이용시설 설계 및 시공, 도시농업의 활성화, 환경교육, 숲 치유, 원예치료, 조경설계 및 시공, 관리, 조경 수목 및 원예 자재 공급 등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사업과 관련 주요고객은 국가기관 52곳, 광역자치단체 17곳, 기초자치단체 226곳, 교육청 17곳, 공공기관 304곳, 지방공기업 142곳, 특별법인 6곳 등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실적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는 공공기관 764곳이다.

가든프로젝트는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전국에 지역본부 6곳, 지사 20곳, 지점 100곳를 모집할 계획이다. 가든프로젝트는 일반인은 물론 조경 관련 전문가 등 개인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사업자 등을 모집한다. 사업자는 지사 또는 지역본부로 신청할 수 있고 개인, 학생, 주부, 고령자 등은 지점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창업비용은 지역본부의 경우 1억 원, 지사의 경우 5000만 원, 지점의 경우 1000만 원이다. 희망자는 가든프로젝트에서 공공지원 사업예산에 관한 정보를 받아 관련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관련 기관에 사업계획을 설명하게 된다.

이와 관련 가든프로젝트 측은 “예산 관련 정보 및 사업계획 설명에 관한 노하우를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특별한 경력이나 지식이 없어도 되고, 무점포 1인 창업이 가능하므로 1주일 정도 준비하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복 대표는 “가든프로젝트는 유럽과 북미 등에서 이미 검증된 사회적경제 모델이며 실제로 가든프로젝트를 2010년 국내에 도입해 지난 5년간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모델로 발전시켰다”며 “환경 분야, 특히 조경 및 산림분야에서 창업을 하거나 취업을 하고 싶다면 이미 검증된 가든프로젝트와 함께 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길 권한다”고 말했다.

전국 순회 프랜차이즈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203-9501) 또는 가든프로젝트 누리집(www.gardenproject.co.kr)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