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주)(대표이사 유웅석)은 지난 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임업부문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정관 변경을 결의했다.

추가된 사업목적에는 '종자 및 묘목 생산업' '임업용 종묘 생산업' '화초 및 산식물 도매업' '전자상거래업' 등이며, 오늘(14일) 정기총회에서 승인하게 된다.

SK건설(주) 임업부문 관계자는 "그동안 천안 호두나무 단지 및 오산사업소 등지에서 꾸준히 펼쳐온 조림 및 묘목조성, 종자개량 등의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변경"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