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조경전문업체 대표들 모임인 ‘녹원회’(회장 정영혜)는 지난해 말 김제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샤론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녹원회는 조경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들 모임으로 조경발전과 기술공유를 위해 매월 모임을 갖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다.

녹원회는 해마다 공사수주 및 낙찰 때 1%를 기금으로 조성해 연말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증하는 등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하고 있다.

후원 대상은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이며, 회원들의 추천으로 선정하여 연말에 방문하고 있다.

녹원회는 조경전문건설업체 대표 12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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