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 있는 ㈜삼성조경(대표 조규철)이 영천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경상북도 건설인상 전문건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경북 영천시는 ‘2014 하반기 영천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영천시 우수기업은 지역 내 공장 등록된 중소제조업체로 최근 2년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업체로서 매출액 5% 이상 성장, 2013년 말 기준 연간 매출액이 5억 원 이상 등 해당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조경은 친환경 조경시설물 설치공사 전문업체로 지역사회와 이익공유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들로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알짜기업”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삼성조경은 경상북도가 주최한 ‘제1회 경상북도 건설인상’ 전문건설 부문에도 선정돼 상을 받았다. 도는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시공능력평가, 일자리창출, 신기술개발, 건전경영 등 여러 면에서 모범이 되는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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