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김요섭, 이하 자산협)와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회장 신정선)가 통합 협회를 운영함에 따라 초대 회장을 선출한다.

두 협회는 (사)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칭) 이름으로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려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세근 발기인 대표는 어려워지는 사업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업계 단합이 요구됨에 따라 새로운 공동기술개발, 원부자재 공동구매, 우수공동브랜드 등으로 품질개선 및 원가절감을 추진하고자 통합 협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창립총회에서는 ▲경과보고(임시의장 선출) ▲의안심사(설립취지서 채택, 정관(안) 확정, 입원 선임 건, 사업계획·수지예산(안) 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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