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주)예건 신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파주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호 문화경영특별위원장(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권기 부위원장(한국가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2본부장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안전한 일터, 근무환경 개선 일환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업체탐방, CEO인터뷰,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예건 신사옥 준공기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예건 신사옥 탐방 및 소개, 문화경영특별위원회 회의,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옥상공원에서 진행된 문화공연은 노영일 대표의 공연과 뮤지컬 제우스의 초청공연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노영일 예건 대표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앞으로 문화경영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의 판로개척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는 예건이 되도록 하겠다. 지지와 격려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비롯해 문화나눔 확산을 위한 정오음악회 개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중소기업문화 대상 시상식, 찾아가는 문화공연 20개업체 지원 등의 하반기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한편 최신현 씨토포스 소장이 설계해 조경가가 설계한 최초의 복합건물인 ‘예건 신사옥’은 연면적 1만3312㎡, 건축면적 4600㎡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특히 LED조명과 빗물저장활용시설 등 친환경 시설을 이용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신사옥은 공장동과 사무실동으로 구분된다. 사무실동 1층에는 푸르너스가든 카페와 푸르너스 제품 등을 전시해 놓은 전시실, 식당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과 3층은 사무실·회의실·대표이사실 등이, 옥상에는 빗물저류형 옥상녹화가 되어 있다. 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됐다.
공장동은 제조공장과 3층 자재창고로 활용하고 있다.

 

▲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주)예건 신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주)예건 신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실을 관람하고 있다.

 

 

▲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주)예건 신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건공장 견학중

 

 

▲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주)예건 신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자재창고

 

 

▲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주)예건 신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영일 대표가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주)예건 신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옥상정원에서 진행된 문화행사

 

 

▲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지난 22일 (주)예건 신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뮤지컬 제우스의 공연이 진행됐다.

 

 

▲ 예건 신사옥 전경

 

 

▲ 예건 신사옥 전경

 

▲ 예건 신사옥 전경. 사무실동과 공장동 사이에 조성된 연못. 연못에 설치된 분수는 예건 24주년을 기념해 24개의 노즐을 사용했다.

 

▲ 예건 신사옥 전경

 

 

▲ 예건 신사옥 전경

 

 

▲ 예건 신사옥 전경

 

 

▲ 예건 신사옥 전경

 

 

▲ 예건 신사옥 전경

 

▲ (주)예건 임직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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