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에서는 지난 달 23일부터 홈페이지(www.kfsv.go.kr)를 오픈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올해부터 산림식물 품종보호제도가 조경수를 비롯해서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제도설명, 신품종 등록절차, 출원품종 재배시험 절차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해 국민들이나 육종가가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해 8월12일 신설되어 ‘품종보호와 산림자원관리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과 ‘2015년 국제수준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품종출원 심사·등록관리 및 품종개발 기술지원과 산림종자의 안정적 생산, 품질인증 및 유통관리체계 확립, 산림유전자원 보존, 관리 및 이용 기본계획 수립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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