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의 작은 숲이 지구를 숨쉬게 한다”
(재)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양병이)에서는 ‘2009 우리동네숲 대상지’를 공모한다.

서울시와 파트너쉽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숲 조성사업은 ▲녹화가 필요한 동네 짜투리공간 ▲쓰레기 더미로 쌓여만 가는 방치된 공터 ▲풀 한포기 없이 콘크리트로 포장된 공간 ▲기타 주민 합의하에 동네숲 조성을 원하는 장소 등이 신청 대상이다.

이번 공모는 100㎡이상 대상지를 우선 선정하며, 2월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그린트러스트 사무국에서는 이번 공모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상시 공모에는 100㎡ 미만도 신청할 수 있다.

‘우리동네숲’ 만들기는 마을 주위에 남아있는 작은 땅들이 숨을 쉴 수 있도록, 기존 자투리땅 녹화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2007년부터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2009년 우리동네숲 대상지 공모 서식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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