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시설물에 대해 보다 보편적이고 실질적인 통합디자인 개념으로 접근한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 매력있는 디자인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위해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상설계공모는 서울택시 승차대, 서울택시 승차 폴사인, 주민 커뮤니티 파고라(쌈지공원, 가로인접공원, 대형공원) 등 총 3종 5type 시설물에 대한 표준형 디자인을 개발하면 되는데,선정된 작품들은 ‘디자인서울 거리조성 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설치 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에서 공모지침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소정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2월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응모 신청서를 접수한 뒤 작품은 3월23일부터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및 건축사사무소, 조경사무소이고 공동응모도 가능하다.
최우수작 1점과, 우수작 2점, 가작 3점을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작은 실시설계 후 매뉴얼을 제작해 디자인개선 자료로 활용하고, 필요한 곳에 배포하여 공공디자인 사업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공공디자인담당관(☏6361-3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가로이미지 디자인’ 공모
파고라 등 표준 선정…우선 설치 예정
- 기자명 e뉴스팀
- 입력 2009.02.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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