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19일 부산벡스코에서 개막했다.

 

‘2014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정주현 (사)한국조경사회장, 정석봉 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막식을 가졌다.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조경산업 전반의 최신 트랜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지식 및 교류의 장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있는 최적의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84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휴게시설물 등 공공시설 및 경관 분야, 체육 및 놀이시설 분야, 조경 및 정원분야 그리고 원예용품, 토양개량제 등이 전시된다.

특히 ‘제1회 코리아 가든쇼’에서 '화계비원'으로 최고작가상을 받은 임춘화 작가(아이디얼가든)를 비롯해 부산꽃예술작가협회,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부산지부, JK가든디자인, 원예공작소(김현주), 서동출야생화, 동국대, 동아대, 부산대 등 여러 기관 및 작가들이 참여해 정원특별전을 진행한다.

이외에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와 아파트 조경 하자 등과 관련된 세미나, 졸업작품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 박람회 테이프커팅식을 마친 후 참가업체의 설명을 듣고 있는 허남식 부산시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정석봉 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장(왼쪽에서 첫번째)

 

▲ 19일 개막한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 부산조경박람회 정원특별관에 전시된 작품

 

 

 

▲ 부산조경박람회 정원특별관에 전시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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