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코리아 가든쇼’에서 ‘마음이 자라나는 플레이 가든’을 조성한 권아림 작가의 ‘작가데이’가 휴일인 5월 6일 오전부터 시작해 하루 종일 계속 된다.

놀이시설에 정원문화를 결합한 정원을 만든 권아림 작가는 이날 직접 만든 브로셔를 나눠주고, 어린이 자연 놀이물을 정원 공작소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아림 작가는 “휴일인 만큼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고, 즐거움 마음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 작가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함께 공유하는 커뮤니티의 놀이 공간, 정원에서의 경험과 활동이 놀이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이 자라나는 플레이 가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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