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 에세이] “제 이름은 솜삭, 태국에서 왔습니다 ”<br>My name is Somsak. I am from Thailand ::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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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 에세이] “제 이름은 솜삭, 태국에서 왔습니다 ”
My name is Somsak. I am from Thailand
[0호] 2014년 03월 21일 (금) 10:10:07 신솜삭 월간 가드닝 독자 samasak@gmail.com

[월간가드닝=2014년 4월호] 2002년에 처음 한국을 오게 된 신솜삭 씨는 식물이 좋아 한국에서 정원을 공부하고 있는 태국인입니다. 빌라 주변 조그마한 땅에 팬지, 튤립, 수선화 등의 봄꽃을 심고 싶다는 솜삭 씨. 한국에서 조경과 정원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나서, 고향에 조그마한 식물원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 빌라 앞 화단

안녕하세요. My name is Somsak. I am from Thailand
제 이름은 솜삭입니다. 태국에서 왔습니다.

태국에 농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 날에 식물원에 가서 꽃과 식물을 보면서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식물원에서 만남 사람들, 가족과 아이들이 꽃을 보는 모습과 사진 찍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기뻤습니다.

앞으로 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농업대학교 조경가든대학을 수료하고, 신구대 식물원 조경가든대학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또 지금 다시 시민정원사(3기)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작년에 새로운 빌라에 이사 왔습니다. 작은 화단을 가꾸니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고 물어보고 ‘꽃 이름이 뭐지?’, ‘예쁘다’,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올해도 봄이 시작돼서 다시 꽃을 심어야겠습니다.

저는 꽃과 식물들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 신구대 식물 봉사 현장

 

신솜삭(월간 가드닝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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