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화보] 군산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지역사업 [화보] 군산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 기자명 이혜경 기자 입력 2014.01.06 15:1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역사경관지구 '고우당', 나라를 잃고 서러웠던 시대의 아픔을 되새기고자 만든 공간으로 일제시대의 건축물을 활용해 일본식 가옥을 체험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찻집, 특산물 판매점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고우당'은 옛 고(古)벗 우(友)집 당(堂), '고우다'의 전라도 사투리 '고우당께'를 표현한 이름이다. (사진제공 : 군산시청) ▲ 역사경관지구 '고우당' ▲ 역사경관지구 '고우당' ▲ 역사경관지구 '고우당' ▲ 군산 근대건축관, 옛날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로 일본상인들에게 특혜를 제공하면서 군산과 강경의 상권을 장악하는데 초석을 쌓아 일제 강점기 침탈적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은행이었다. 보수·복원 과정을 거쳐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 군산 근대미술관, 옛날 일본 18은행 군산지점 건물로 조선에서 7번째 지점으로 설립됐다. 광복 후 대한통운 지점 건물로 사용됐으며, 지난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해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미즈상사, 미즈상사는 무역회사였던 건물로 미즈카페로 탈바꿈 했다. 군산의 옛사진을 전시하고 있으며, 일본식 다다미방 구조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장미갤러리, 문화예술체험 교육장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용도나 기능을 확인할 수 없는 건축물이었으나, 해방 이후 위락시설로 사용됐다. ▲ 장미 공연장, 이 건축물은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2012년에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보수 했다. ▲ 군산세관 본관, 1899년에 인천세관 관할로 설치된 곳으로 사무실과 선박 입출항을 감시할 수 있는 망루 2개동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청사를 신축하면서 망루는 철거됐다. ▲ 신흥동 일본식 가옥, 옛날 히로쓰 가옥은 큐모가 크며 잘 보존되어진 대표 일식 주택으로 본채 옆에는 자연석 사이로 낮은 관목식물이 밀식돼 있고, 연못과 석등, 청석탑 등이 있는 일식 정원을 갖추고 있다. ▲ 백년광장, 1899년 군산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곳으로 광장 내에 커다란 돌기둥이 자리하고 있으며, 한 쪽에는 미두장터 빗돌이 있다. 이혜경 기자 leehye@latimes.kr 키워드 #경관 #역사문화경관 #군산 군대역사경관 조성사업 #군산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관련기사 수탈과 항거 공간 보존했더니 ‘대상’ 받았네 “근대역사문화 통해 역사적 가치 이해하는 공간으로…” 이 시각 추천뉴스 국립수목원,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탐험대원 모집 수목원에 방문한 4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궁궐숲 함께 가꿔요 온라인에서 심은 나무 실제 숲으로 조성된다 대전시, 빈집·공터 녹색공간으로 바뀐다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 열린다 동자꽃 등...자생식물 씨앗 6종을 드립니다 국립수목원,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탐험대원 모집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괴산 화양구곡 암서재 – 동아시아 산수 원림 문화의 거점 중심 공간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5월 2일 개막 이노블록, DIY 담장블록 ‘이지월’ 출시! 2024 리옹국제기능올림픽 조경가드닝 훈련장 개소 [카페가 있는 정원] 물러남 조경설계가 단순한 기능과 관리에 불과한가?
▲ 역사경관지구 '고우당', 나라를 잃고 서러웠던 시대의 아픔을 되새기고자 만든 공간으로 일제시대의 건축물을 활용해 일본식 가옥을 체험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찻집, 특산물 판매점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고우당'은 옛 고(古)벗 우(友)집 당(堂), '고우다'의 전라도 사투리 '고우당께'를 표현한 이름이다. (사진제공 : 군산시청) ▲ 역사경관지구 '고우당' ▲ 역사경관지구 '고우당' ▲ 역사경관지구 '고우당' ▲ 군산 근대건축관, 옛날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로 일본상인들에게 특혜를 제공하면서 군산과 강경의 상권을 장악하는데 초석을 쌓아 일제 강점기 침탈적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은행이었다. 보수·복원 과정을 거쳐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 군산 근대미술관, 옛날 일본 18은행 군산지점 건물로 조선에서 7번째 지점으로 설립됐다. 광복 후 대한통운 지점 건물로 사용됐으며, 지난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해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미즈상사, 미즈상사는 무역회사였던 건물로 미즈카페로 탈바꿈 했다. 군산의 옛사진을 전시하고 있으며, 일본식 다다미방 구조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장미갤러리, 문화예술체험 교육장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용도나 기능을 확인할 수 없는 건축물이었으나, 해방 이후 위락시설로 사용됐다. ▲ 장미 공연장, 이 건축물은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2012년에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보수 했다. ▲ 군산세관 본관, 1899년에 인천세관 관할로 설치된 곳으로 사무실과 선박 입출항을 감시할 수 있는 망루 2개동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청사를 신축하면서 망루는 철거됐다. ▲ 신흥동 일본식 가옥, 옛날 히로쓰 가옥은 큐모가 크며 잘 보존되어진 대표 일식 주택으로 본채 옆에는 자연석 사이로 낮은 관목식물이 밀식돼 있고, 연못과 석등, 청석탑 등이 있는 일식 정원을 갖추고 있다. ▲ 백년광장, 1899년 군산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곳으로 광장 내에 커다란 돌기둥이 자리하고 있으며, 한 쪽에는 미두장터 빗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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