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특허출원된 수풀리안 신기술
올해 6월 특허출원된 수풀리안 신기술
  • 최진욱 기자
  • 승인 2013.09.24
  • 호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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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보행로 조성에 사용된 ‘투수마사토 공법’이란?

 

▲ 수풀리안 ‘투수마사토 공법’으로 시공한 국립수목원 소리정원 보행로
이번 국립수목원 보행로 조성에 사용된 ‘투수마사토 공법’은 올해 6월에 특허출원된 수풀리안(대표 박상규)의 특허기술로 마사토와 특수첨가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공법이다.

‘투수마사토 공법’은 토양을 입단구조로 만들어 투수성 보습성을 향상시킨 친환경 포장공법이며, 토양의 기능을 개선해 지구온난화와 도시열섬화 현상 해소를 위한 자연흙포장 기술이다. 또한 해동기나 비 온 뒤 질퍽임 없이도 이용이 가능한 포장공법으로 투수와 보습성이 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쉽다.

또한 마사토 등 기존 흙포장공법과 비교해 시공이 쉽고, 부분적인 보수 및 유지관리가 쉬우며, 표면들뜸 현상이 없으며, 굴착기 등 장비 진입이 어려운 곳에서의 작업이 용이하다.

아울러 황토포장 등과 비교해도 표면에 흙 입자가 있어 자연적인 질감이 탁월하고, 하자발생이 적고 하자 발생 때도 즉시처리 가능하며, 줄눈설치도 불필요한 점이 장점이다.

이 공법은 문화재지역 매표소 및 주차장, 사찰 경내도로, 전통마을 진입로, 보도, 자전거 도로, 생태공원 및 수변공간 산책로 등 자연경관과 조화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역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국립수목원 난대식물원 광장, 관악산호수공원 산책로, 봉화산공원 산책로, 선유도공원 철새 관찰대, 청룡산 산책로, 태화강대공원 산책로 등 다양한 지역에 조성됐다.

 

최진욱 기자
최진욱 기자 cjw@latimes.kr 최진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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