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삼성에버랜드 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22일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삼성에버랜드가 개최한 것으로 조경·건축·도시 및 디자인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방법론을 통해 도시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계획됐다.

공모전에는 134개 팀이 작품을 접수 했으며, 이중 한국 11팀, 미국 5팀, 기타 3팀 총 19개 팀이 상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열리며, 이날 대상·최우수상 등 수상자의 작품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시상식 개최 후 일주일 간 태평로 삼성본관 1층 로비 좌측 전면에서 수상작품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 우편(selda@samsung.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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