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 한해 335만㎡의 새로운 생명의 숲을 확충하여 총 916만㎡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생명의 숲 1천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는 공공부문에서 올해 280만㎡의 공원·녹지를 조성했다.
특히 생활권주변 공원조성, 학교생태숲, 마을쉼터 가로중앙녹지 등 웰빙녹지조성, 공공시설 설치되는 숲, 수도권매립지 및 인천국제공항 숲 등을 조성했다.
민간부문에서도 담장 허물고 나무심기, 민간개발사업으로 인한 공원·녹지조성, 건축법에 의한 대지 안의 조경 등 총 55만㎡의 새로운 도시 녹지를 조성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토론회, 워크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인천꽃전시회, 분재전시회, 꽃 문화예술작품전, 인천조경상, 푸른학교상공모 등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인천, 도심속 생명의 숲 916만㎡달성
- 기자명 나남영 기자
- 입력 2008.12.15 11:51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