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조경축제를 넘어 또 하나의 전국적인 축제의 장으로 성장을 꿈꾸는 ‘2013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지난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에넥스트, 동아조경, 유니온랜드 등 80여개의 조경관련업체와 단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조경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일반시민, 발주처 그리고 업체들간 판매루트 연결을 가장 큰 핵심 목표로 삼고, 공동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경관리세미나와 어린이놀이시설안전기준 설명회, 놀이시설 신제품 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과 조경의 연결고리를 맺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붐처럼 뜨고 있는 ‘정원’을 박람회의 한 축으로 잡아, 시민과 업계 간 거리를 좁히는데 일조한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조경관련공무원과 발주처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품홍보를 넘어 판로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부산경남 지역의 조경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과 부산조경포럼 등을 통해 산학관계의 조경인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장기적으로 부산지역의 특성화 전략을 통해 전국적인 조경정원박람회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부산조경‧정원박람회’의 지난 3박4일의 일정을 사진으로 구성해 봤다. <사진 고아라 기자>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원속에서 대화중이 관람객들.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국대 조경학과 졸업작품전에 출품한 학생이 설명하고 있다.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아용 놀이시설을 이용 중인 아기.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놀이시설을 이용중인 아이들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놀이시설을 이용중인 아이들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람회장에 꾸며진 정원.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람회장에 꾸며진 정원.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부산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