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환 전북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김창환 전북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지난 5일 대구에서 열린 ‘제18회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창환 교수는 고창운곡습지 조사를 통해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고,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조사를 통해 ‘유네스코 MAB(인간과 생물권계획)‘에 고창군이 생물보전지역으로 등록하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환경공단 생태하천복원 기술지원센터 자문위원, DMZ 생태계 조사위원,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위원, 금강유역환경청 수변녹지조성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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