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과조경 통권300호

‘환경과조경’이 통권 300호를 발행했다. 30년 8개월만의 역사다.

오휘영 발행인이 1982년 7월 창간 후 계간-격월간-월간으로 발전하면서 9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잡지로 선정되는 등 조경인들의 자부심을 높여왔다.

2013년도 4월호로 발행된 300호에서는 1호부터 표지사진 300개가 나열돼 지난 30여 년간 조경의 역사를 파노라마로 느낄 수 있게 했다. 편집부에서는 그간의 목차를 별도 파일로 정리했으며 필요한 정기구독자가 신청을 하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이메일은 klam@chol.com이다.

이번 특집호에서는 ‘조경분야의 사회참여’가 특집 주제로 다뤄졌다.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이 기고를 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정욱주 교수, 김승환 교수, 주대관 대표, 변금옥 전무, 한승호 대표 등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또 강진솔 기자는 ‘기업의 사회참여’ 기사를 통해 조경분야 사회공헌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국내외 조경사례와 오희영 전 현대산업개발 상무의 인터뷰가 실렸다.

한편, 환경과조경은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도 이용할 수 있는 www.ela-korea.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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