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가드닝 제품이 있는 미림가든센터
경제적인 성장에 더불어 사람들의 정신·정서도 선진국화돼가면서 사람들은 점차 자연으로 눈을 돌리고, 도시텃밭과 가드닝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도시텃밭과 가드닝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가드닝의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 그들이 가드닝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가드닝은 어렵다는 인식과 자재를 구하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에 (주)미림가든센터(대표 김성호)는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하고 좀 더 쉬운 방법으로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한국에 가드닝붐을 일으키겠다고 자신한다.

3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한국의 대표적인 원예유통회사 (주)한국원예자재의 김성호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미림가든센터’는 국내·외 다양한 가드닝 제품을 판매하는 ‘가드닝 백화점’이다.

김성호 대표가 국내 원예자재유통, 중국·일본 원예자재수출, 중국 양란 재배농장 사업에 이어 새롭게 도전하는 이번 가드닝 자재유통 사업은 국내 가드닝 문화의 확장을 목표로 시작됐다.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목별 가장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미림가든센터는 서울 근교(과천-양재동 인근)에 있어서 찾아오기도 편하고, 나무·종자·화훼·조경 등을 취급하는 미림원예종묘와 함께 있어서 자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무와 종자 등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이가든 홈페이지(www.joygarden.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토양, 토양개량제, 비료. 생장조절제, 병충해방제, 포트, 기계, 기구, 관수제품까지 수백 가지 제품 속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제품은 ‘켈팍’, ‘엔스프레이’, ‘컨테이너’. ‘GF 피트모스’ 등이 있다.

친환경 생장촉진제 ‘켈팍’은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에서 채취되는 해초를 주원료로 만들어졌으며 뿌리발육을 활성화하게 해 병충해, 건조, 태풍 등의 피해 시 활력을 되찾는데 월등한 작용을 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생장속도가 뛰어난 해초에서 추출한 ‘생리활성물질’로 식물성장에 필요한 성장호르몬 66가지가 결합돼 있어 식물에 소량만 투여해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천연물질이다.

친환경 살충제 ‘엔스프레이’는 기존 파라핀제재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특수한 파라핀계 오일로 되어있어 살포 시 해충의 기공을 막아 질식하게 한다. 특히 무농약농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세계적인 천연 배양토 ‘GF 피트모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유통되는 배양토로 부피의 89%가 수분세포로 이뤄져 통기성 및 보수력이 뛰어날뿐더러 무균 상태의 깨끗한 제품이다.

묘목재배용 ‘플라스틱 컨테이너’도 뿌리돌림 및 분 뜨기 작업이 필요 없고, 병·해충 발생을 억제해주고, 현장 시공 및 보관이 쉽고, 사계절 생산이 가능하다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최근에 각광 받는 제품이다.

그 밖에 다양한 제품은 미림가든센터(경기 과천시 주암동 47-8/02-504-2581)나 조이가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대표는 “미림가든센터에는 가드닝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있지만 그중에 쓸모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제품은 단 한 가지도 없다. 우리 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오랜 노하우로 엄선한 제품으로 가격경쟁력과 품질의 우수성은 단연 최고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