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월에서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시민장터를 개설해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또한, 보행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3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세종로 차 없는 거리를 정규적으로 운영하고, 하반기부터는 주1회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차례 차 없는 거리와 3차례 광화문광장에서 농부의 시장, 거리아트공연 등의 행사를 열었다.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천만상상오아시스를 통해 테마제안에 접속하여 의견을 남기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자원순환과(02-2133-3674)로 문의하면 된다.